2021년 1월 21일 데브시스터즈에서는 신작 "쿠키런:킹덤"을 출시하였습니다. 쿠키런:킹덤은 다른 쿠키런과는 다르게 롤플레잉 게임으로 쿠키런 캐릭터와 신규 캐릭터를 성장시켜가는 게임으로 1월 27일 기준으로 구글 마켓 기준 100만ㅇ 이상의 다운로드를 달리며 쿠키런 게임들의 뒤를 이어가고 있다. 그럼 게임 내에서는 어떤 부분이 있을지 살펴보자.
초반부 쿠키5개가 나와서 초반 도입의 약간의 맛보기 게임이 나오면서 시작한다. 한 어둠 마녀 쿠키의 변질된 생각 (항상 이게 문제..) 으로인해서 배신을하게되고 5개의 영웅 쿠키(세인트릴리, 홀리베리, 다크카카오, 퓨어바닐라, 골드치츠)들이 막으려고하지만 마지막 거대한 사우론(?) 케이크의 공격과함께 큰 폭발이 있고 모두 감쪽같이 자취를 감춘다는 이야기와함께 게임이 시작된다. 기본적인 스토리형 롤플레잉 게임으로 초반 도입 이후 지속적으로 게임의 스토리가 진행되며 차근차근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되는데 이런부분은 다른 게임들과 비슷하다. 하지만.. 쿠키의 귀여움은 누구도 따라올수없지..
게임을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초반에 주는 뽑기로 에픽 쿠키도 받을수있으며 아직 많은 쿠키들이 추가적으로 나온것이 아니므로 에픽 쿠키가 최종 쿠키들이며 많은분들이 리세마라 이야기가 나오지만 결국 한두개의 쿠키로 게임이 끝날부분은 아니기때문에 진짜 하나도 안뜬거 아니면 왠만하면 계속 진행하는것이 건강에 좋다. (어짜피 나중에 뜰분들은 뜬다. 결국 현질을 해서 그 기간을 앞당기느냐 그냥 꾸준히 게임을 즐기냐의 차이.. 하지만. 뽑기하는데 갑자기 누가 대사를 친다면 소리를 질러도된다. 필자는 한꺼번에 두번의 대사를 하며 에픽쿠키 2개가 동시에 나왔을때 벽을 강하게 내리치며 좋아했다.. 그뒤론 볼수없었지만..
또한 뽑기의 확률을 보게되면 왼쪽이 고급뽑기 오른쪽이 스페셜뽑기인데. 영혼석이 뜨거나 쿠키 자체가 뜨거나 둘중 하나이며 쿠기가 뜨면 20개가 뜨게된다 하지만 확률은... 0.169%, 스페셜은 1.44%까지 올라가지만 다른 쿠키들의 확률이 0.09로 떨어지게된다. 스페셜쿠키는 그때마다 다른것으로 생각되지만 필자는 그냥 고급 뽑기를 했다.. 그래도 안뜬 똥손..인건 안비밀.. 영혼석이 떴다고 슬퍼하지는 않아도 된다! 영혼석 20개를 모으면 쿠키로 변환 가능하니까. (언제모으지?)
물론 거기서 끝이 아니고 마일리지를 통해서 에픽 영혼석을 교환할수있다.
또한 일반, 레어, 에픽 등 등급이 나뉘어져있지만 다양한 쿠키들을 얻을게되면 효과가 생기는 컬렉션 효과도 있으니 애정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육성시키고 효과를 받는것도 좋다. 그래도 에픽이 제일 좋겠지만... 등급표는 많이 있지만 현재 기준 등급표이며 이후 업데이트마다 달라지니 변동성이 심하다. 개인적인 등급표로는
- 1티어 : 우유맛 쿠키, 에스프레소맛 쿠키, 감초맛 쿠키, 석류맛 쿠키, 허브맛 쿠키, 다크초코맛 쿠키
- 2티어 : 스파클링맛 쿠키, 칠리맛 쿠키, 뱀파이어맛 쿠키, 독버섯맛 쿠키, 자색고구마 쿠키
- 3티어 : 그외 쿠키
이며 이또한 PVP와 PVE에서 달라진다. 아직 모든 성장을 한것이 아니기 떄문에 절대적이 아닌것을 꼭 참고해야하면 스킬의 특성만 볼것이 아닌 기본적인 스텟또한 중요하다.
스테이지를 조금씩 지나다가보면 일반적인 전투외에도 갑자기 분위기가 쿠키런이 된다.. (아 이거 쿠키런이지..) 갑자기 좌측하단의 점프와 오른쪽 하단의 슬라이드가 나온다면 열심히 코인을 먹으면 된다. 초반에 코인이 많이 부족하기때문이지만 먹는다고 많은 양의 코인을 얻는것은 아니지만 ... 조금 재밌다... 또 스토리마다 진행되는 일러스트가 있는데. 갑자기 하리보젤리가 먹고싶어질 정도로 귀엽다.. (?)
또한 재료들을 제작하거나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서 습득할수있는데 필드에 돌아다니는 쿠키들중 하나를 선정해서 일을시키면 되는데 캐릭터마다 일하는 표정이 다양하다. 그중 단언컨데 "양파맛 쿠키"가 제일 억울하다. 평타도 못치고 울기만 하는 녀석이 일시켜도 억울한데 마치 내가 악덕 업주가 된것같은 느낌.. 공주님도 웃다가 내려칠때는 표정이 압권이지만 아무래도 표정 3관왕은 양파맛이 아닐까 싶다.. 그뉵몬은 취미생활하는것같다..ㅋㅋ
또한 약간의 꾸미는 재미가 있는데 필자는 투박하면서 생긴것도 곰같고 금손도 아니라 대충 설치했는데 특정 설치에도 다이아를 준다. 초반이라그런지 다양한 컨텐츠 부분에서 다이아를 주는데 진짜 많이 주니 뽑기와함께 여러 컨텐츠를 즐겨보는것도 쿠키런 킹덤을 모두 즐기는 좋은 방법이 될것같다. 참고로 "설탕 노움" 이라는 저 산타모자들은.. 일하는 애들도 있지만 쟤들도 돈주고 꾸민것이다.. 꾸미는 요소가 많아서 금손들의 또다른 즐길거리가 되지않을까 싶다. 필자는 못꾸민다. 욕은 다른곳가서 해조라..
일정 레벨이 되면 아레나 컨텐츠가 오픈이되는데 다른 유저들과 PVP를 즐길수 있다. 아까 언급했던 등급기준으로 PVP를 한다면 조금더 나을수있지만. 절대적인것이 아닌 쿠키들의 스킬의 조합과 쿨타임, 기본능력치도 베이스가 되어야한다. 절대적인것은 없으니 왠만하면 초반에는 애정으로하는것을 빈다. 아니면 지갑에 구멍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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